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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르쉐

 

 

 

 

[나이]

 

30대 초반으로 추정

 

 

 

 

[성별]

 

남성

 

 

 

 

[키/몸무게]

 

190 / 평균+2

 

 

 

 

[성격]

 

첫마디로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면 , 지나가던 어느 어른들과 달랐던 묘한 분위기의 아저씨.

 

상대가 어느 반응을 냈을지라도 내밀어준 손과 함께 내뱉은 첫 마디는 무뚝뚝하지만서도 차갑지않았다.

그렇다해도 딱히 따뜻하다 할 수 없었지만 그동안 길거리를 지나갔던 어느 이들보다는 따스했을것이리라.

 

항상 무관심한 모습을 일관성있게 보여준다.

주위 환경과 시선에 쉽게 동요되는 일도 없고 , 그런 것에 신경조차 쓰고있지않은듯싶다.

또한 동요된다하여도 남의 앞에서 절대 티를 내지않으려 노력한다.

 

무언가 상대가 낯간지러운 행동을 한다면 , 그것에 내성이 없기에 굉장히 견디기 힘들어한다.

쉽게 얼굴이 붉어지려 하기에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소리를 빽 질러버리기도 한다.

더불어 이 때에는 잠시 입이 험해지기도 하여 쉽게 감정을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

 

화를 참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주먹을 꾹 잡거나 이를 바득 갈며 노골적으로 화난 모습을 보이나 분출하지않으려 애쓴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 만사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않는다.

주위에서 큰 일이 터져도 잠시 연민을 가질 뿐 곧바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정을 준 것에는 항상 신경이 쓰이는지 시선을 자주 주는 편이고.

주위에서 잘 알아채지못하여도 나름 뒤에서 챙겨주는 것은 많은 듯 하다.

 

그래도 자신이 무언가를 약속한 것은 정을 준 것에 선을 그어서라도 지켜낸다.

소중한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것이 신조라며 , 지금까지도 쭉 지켜온 듯 싶다.

그것도 그런것이 무언가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하면 이틀안에 가져다준 것으로 보아 사실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약속을 지킬때 선을 긋는 것에 대해서는 그 무엇보다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답지않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 쳐져있는 모습이 쉬이 눈에 잡힐정도.

 

 

자신을 믿어야 하나 , 그것에 대하여 확답을 주지않는다.

항상의 대답은 ' 믿어서 손해볼 것 같지않다면 어찌하든 네 자유 ' 

이러한 대답은 거짓말을 하지않는 성격에서 나온 듯 싶다.

거짓말을 하지않을뿐더러 하지못하는 것도 있지만.

곤란해하는 질문을 계속 묻는다면 대답과 비슷한 아리송한 말을 하기도 한다.

 

( 그 이외의 모습은 아이들 중 그 누구도 보지 못한 듯 하다 )

 

 

 

 

[ 아이들이 가진 mpc 정보 ]

 

1. 마녀가 살고있다는 저택의 요리사 

 

2. 저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하다.

 

3. 현재 마을에서 떠도는 흉흉한 소문또한.

 

4. 마녀의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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