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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디아 베아트리체
애칭 : 루
[나이]
11세
[성별]
여성
[키/몸무게]
142cm / 34kg
[성격]
항상 싱글벙글 웃고다니며 인사를 하고다닌다.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그 것이 얼굴이나 행동에 다 드러난다.
매사에 긍정적인 반응이고 세상은 행복한 일만 가득 있다고 믿고있는 순수한 아이.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잘 인지하지못한다.
규칙이 있다면 잘 따르기도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규칙은 맘껏 어기며 이유를 물었을때는 그저 고개를 까딱거리며 "어째서?"라고 되묻기 십상이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무척 좋아한다. 그만큼 잘 따르며 그 사람에게 사랑받기위해 노력한다. 모든 사람에게 잘 다가가지만
한번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인물에게는 거리를 두며 관찰하는 성격. 친해지기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않으면 금방 포기해버리는 면도있다.
[기타]
친척을 제외한 자신의 가족(부모/형제)에게는 언제나 사랑받았다.
특히 어머니는 루를 매우 좋아하였으며 거리로 떠나게되었을때는 자신의 팬던트를 목에 걸어주며 꼭 안아주었다.
가족과 동화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며 장난치는 것도 매우 좋아했다.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책의 등장인물 따라하기.
[소지품]
붉은 루비 팬던트
여러맛의 사탕
성냥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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