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하브
[나이]
18세
[성별]
남자
[키/몸무게]
180cm / 63kg
[성격]
정이 없습니다.
사람을 잘 기억못하는것이 아닌, 일부러 기억하지않으려하는것처럼 모른체합니다.
자신에게 관심있는 주제,분야가아니라면 관심도없고 필요하다생각하지않기에 설렁설렁 대화를 이어가지만
그런 면 때문에 인간관계에 지장을 받았던 적이없기때문에 나에게 문제가있나?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는 듯.
대화주제가 맞다면 의외로 어린아이처럼 들떠 이야기하곤합니다.
귀찮은 일이라면 질색. 남에게 과하게 친절하거나 오지랖이 넓은사람을
이해하지못하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잘 화내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게도 화내면 뒷감당이 귀찮기 때문이라고.. 죽기밖에 더하겠나하는 만사에
태평한 태도. 항상 나른하고 귀찮아하는 태도때문에 별로 좋은 인상을 가진적은 없던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언젠가 생판 모르는 성격으로 돌변해 당신에게 접근해온다면
그것은 자주봐오던 누군가를 연기하는 것일겁니다.
말투는 모두에게 존칭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존칭이긴하나 그렇게 예의바른 어투는 아닌듯..
오히려 재수없거나, 건방져보입니다.
[기타]
극중인물,다른사람을 연기하는걸 좋아합니다.
옛날이야기나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기피하는듯.
어째선지 반응이 둔감합니다.
예전, 떠돌이극단에서 주요인물을 연기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입고있는 옷도 그때 무대의상중 하나를 대충 주워입고 도망쳐나온것.
[소지품]
라이터(1)
셰익스피어 4대비극 극본(1)
마개가있는 작은 유리병(1)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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