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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엘리스 폰 아스키온

 

[나이]

13세

 

[성별]

여아

 

[키/몸무게]

143/35

 

[성격]

본래는 굉장히 활발하고 쾌할한 성격이었으나 사건이후 조용하고 차분해졌다.

받은 교육이 있어 똑똑한편이며 조심성이 많다.

자기보다 윗사람에게는 꼬박꼬박 존칭을 쓰며 자기 또래인 애들에게는 편하게 말을 놓는다.

나이대와 다르게 침착하고 차분하게 말하는편

 

[기타]

특기로 피아노를 조금 칠줄 안다. 

더러운 토끼인형을 굉장히 아끼며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듯 늘 들고 다닌다.

큰 불을 싫어 하며 무서워한다. 

 

[소지품]

한쪽귀와 팔이 뜯긴 토끼인형, 불에 타다 만 양아버지의 회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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