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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검정색 단화, 양말은 회색.

 

[이름]

티에리 두보아 ( thierry dubois )

 

 

[나이]

17

 

 

[성별]

 

 

[키/몸무게]

175cm / 63kg

 

 

[성격]

히죽거리고 다닌다. 평소에 별 생각 없어보이고 장난치길 좋아한다. 

진지해야 할 상황을 구분짓기 싫어한다. 싫어하는것이지 안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혹 자기것 챙기기 바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능청스럽게 굴어대서 뵈기싫을 수도 있다.

 

[기타]

매우 어릴때 길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렸다. 

잠시 고아원에서 지내며 글도 배우고 보살핌을 받았지만, 부모님을 잃어버렸단 것을 생각해내고 제발로 나왔다.

조금 나이가 들었을 때 기억을 더듬어 집으로 돌아가 보았지만, 이미 아무도 없었다.

결국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지만 잠잘곳과 먹을것으로 좀 허덕이는것 외에는 적당히 만족하며 살고 있다.

 

 

[소지품]

길에서 주운 망가진 야구공

부모님을 잃어버렸을 때 가지고 있던 낡은 손수건

고아원에서 몰래 가져온 나무 숟가락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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