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플뢰르 (애칭 플레)
[나이]
18
[성별]
여
[키/몸무게]
168 / 53
[성격]
대체로 쿨하고 여기저기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성격이며, 자신의 일에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결정을 내리는 편이다.
타인을 믿지 않으려 하지만 천성부터가 정이 깊고 호의에 약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밀어내는게 서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속거나 이용당하는 일이 꽤 많았다. 그래도 남을 잘 믿는 성격은 변하지 않는듯.
첫인상은 차가워보인다. 본인도 그런점을 알고있어 차갑게 대하려하지만 눈물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기 때문에 금방 들키게된다.
[기타]
플레는 귀족의 딸중 막내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그 자리를 노린 친척들의 위협에
집에서 도망쳐 길거리 생활을 하게된지 5개월이 좀 넘었다. 그동안 도망칠때 들고나온 물건들을 팔아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했고
길거리 생활을 하는것 치고는 귀족티가 많이 났기때문에 항상 뭔가를 걸치고 다리밑이나 어두운곳에서 지내며 남들과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그러다가 알게된 빵집아주머니와 친해져 플레는 사정을 털어놨고 빵집주인은 고맙게도 비밀로하며 종종 플레를 찾아와
도움을 주곤했으나 병에 걸려 병사했다. 그 후 가지고있는 귀중품과 돈들이 전부 떨어져 힘든 나날을 보내다 저택에 오게된다.
플레시점으로 오른쪽눈이 머리카락으로 가려진다.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한동안 머리카락을 정리하지못해 길어져서 한쪽으로 몰아둔것뿐
가끔씩 거슬리면 머리카락을 올리거나 치우기는 한다. 한쪽으로 보는것도 익숙해진듯
[소지품]
[선관]